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라 모르몬트 (문단 편집) === 시즌 8 === 2화. 세르세이가 티리온과 체결했던 휴전 조약을 사실상 정면으로 엿 먹이고 새 병력을 들인 데다 북부로 지원 병력도 보내지 않자, 티리온에게 잔뜩 화가 나서 날이 선 발언을 던진 대너리스에게 티리온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준다. 이후 마주친 사촌 [[리안나 모르몬트]]에겐 당신이 가문의 미래이니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이라며 윈터펠의 지하에 숨어 있으라 조언하지만, --리안나의 성깔이 성깔이듯--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다.[*스포일러 결국 리안나는 전투에서 죽게 된다.] 하지만 법을 어기고 칠왕국에서 추방된 데다 가문의 이름에 먹칠한 조라에게 썩 좋은 감정이 있진 않을 것임에도, 리안나는 조라에게 전투에서 행운을 빌어주고, 조라도 감사를 표한다. 이후 [[샘웰 탈리|샘웰]]에게서 탈리 가문의 발리리아 강철 검인 하츠베인을 양도 받는다. 3화. 전장에서 도트라키어를 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지휘관이기 때문에 도트라키 군단을 지휘하는 직책을 맡는다. 이후 도트라키 기병대가 전멸하고 윈터펠에서 몇 번이고 죽을 위기를 넘기며 살아 남는다. [[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존 스노우]]를 구하다가 [[드로곤]]에서 떨어진 [[대너리스 타르가르옌|대너리스]]를 발견하고 온몸을 바쳐가며 치명상에도 굴하지 않고 그녀를 지켜낸다. 결국 [[밤의 왕]]의 죽음으로 와이트들이 소멸되는 그 순간까지 악착같은 정신력으로 버텨내지만, 끝까지 대너리스를 지키는 데 성공하고 사망한다.[* 불이 붙은 건물 잔해를 등진 채 몇 군데나 상처를 입어가면서도 스물이 넘는 와이트들을 베어내며 대너리스를 보호했고, 대너리스를 지키겠다는 조라의 집념이 얼마나 강했는지 대너리스는 그 많은 와이트들에게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심지어 상처 중 하나는 대너리스를 공격하려는 와이트의 공격을 대신 맞은 것이다.] 대너리스는 굉장히 슬퍼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드로곤 또한 상황을 이해했는지 그들 곁에 와서 눕는다. 사랑하는 주군을 끝까지 지키고 곁에서 죽음을 맞이했으니, 그에겐 나름 행복한 결말일지도...왕좌의 게임 초반, 미리 마즈 두어가 하는 의식을 막으려는 한 도트라키와의 결전에서는 옆구리에 아라크 풀스윙을 맞았지만, 갑옷이 효력을 발휘해 성공적으로 반격했던 것과는 달리 와이트들의 다 무뎌져가는 단검에 흉갑이 정통으로 관통 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4화. 오프닝의 장례식 장면에서 시체로 등장한다. 백귀들이 소멸한 직후까지 버텼기에 시신이 와이트화 되지 않았고, 대너리스가 눈물의 작별 이마 키스~~입에는 끝까지 안 해준다~~를 하고 직접 화장을 치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